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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빠른 철도지만 깊은 곳에 있는 GTX의 인프라 부족, 승객들은 출근길부터 달린다

성현모 기자 lordsami@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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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출근 시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정차하는 서울역 등에서 승객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달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GTX는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지하 40~60m에 달하는 대심도 특성상 승강장이 매우 깊다.

엘리베이터를 놓칠 경우 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이용해야 해,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단축한 이동 시간이 의미 없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가파른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 달리는 승객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도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더 우려되는 점은 비장애인 청장년층마저 달리는 환경에서 휠체어 이용자, 시각장애인, 유아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더욱 제약받고 있다는 것이다.

충분하지 못한 이동 인프라 때문에 출퇴근길 승객들 간의 갈등이 유발되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한계이다.

GTX가 진정한 교통 혁신이 되기 위한 안전과 이용 접근성 등 인프라 개선의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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