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랜드 생활용품브랜드 '버터' 서울 개장

김희정 기자 mercuryse@businesspost.co.kr 2014-09-15 14:5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그룹의 생활용품 브랜드 ‘버터’가 서울에 상륙했다.

버터는 SPA개념을 생활용품에 도입한 국내 최초 패스트 리빙 브랜드다. 박성수 회장은 “전 부문의 SPA를 만들라”고 주문했는데 이랜드그룹은 이제 생활용품 부문에도 SPA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랜드 생활용품브랜드 '버터' 서울 개장  
▲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
이랜드그룹은 오는 27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국내 최초 패스트 리빙브랜드 ‘버터(BUTTER)’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버터는 문구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2천여 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SPA’ 개념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다른 생활용품 매장과 차별화된다. SPA는 기획에서 생산 및 판매까지 일괄하는 방식으로 빠른 생산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버터는 생활용품에도 SPA개념을 적용해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른 것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웬만한 제품은 1만원을 넘지 않으며 2주마다 100여 가지의 신제품이 나온다.

윤경훈 이랜드 상무는 “커피 한 잔 값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감각있는 생활소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8월 광주광역시 내 대형쇼핑몰에 버터 1호점을 개점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320평의  공간에서 1년 동안 매장을 운영하며 트렌드를 파악해 이번에 패스트리빙 개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광주에 1호점을 내며 “2014년 홍대와 명동 등 문화의 중심지로 매장을 확장하고 2015년 캐릭터 문화의 본고장 일본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 부문의 SPA를 만들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랜드는 2009년 국내 최초의 SPA 브랜드 ‘스파오’ 론칭을 시작으로 여성복 아동복 신발 아웃도어 캐주얼 속옷 등에서 이미 SPA브랜드를 선보였다.

버터까지 포함하면 이랜드그룹은 총 7개 부문에서 SPA브랜드를 갖춰 국내기업 중에서 가장 넓은 영역에서 SPA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랜드뿐 아니라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은 최근 생활용품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서울 가로수길에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단독매장을 열었다. 롯데그룹도 일본 ‘무인양품(MUJI)’을 들여와 현재 서울에 13개 매장과 부산에 1개 매장을 냈다.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