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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신규 라인업 5종 선보여, 주행거리 늘어난 '2027 EV6' 사전 계약 시작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6-08-03 1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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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6의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V5 신규 라인업은 프라임, 패신저 5인승, 패신저 7인승, 카고 컴팩트, 샤시캡 도너(Donor) 모델 등 모두 5종류다.
 
기아 PV5 신규 라인업 5종 선보여, 주행거리 늘어난 '2027 EV6' 사전 계약 시작
▲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신규 라인업과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2027 EV6’. <기아>

패신저 7인승 모델은 타고 내리는 것이 편하도록 측면에 배치한 2열 시트와 3인승 3열 구조로 다인승 이동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프라임 모델은 PV5 최초의 패신저 기반 개조(컨버전) 차량으로 2열 독립형 릴렉션 시트와 열선·통풍 기능, 레그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패신저 5인승은 택시 등 모빌리티 서비스 수송에 특화된 모델이다. 1열 동승석 공간에는 시트 대신 적재 공간을 마련하고, 3열 시트 중앙에는 트레이를 구성하는 등 수하물 적재와 승객 편의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고 컴팩트는 기존 카고 롱 모델과 휠 베이스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전장을 200㎜ 축소해 기동성을 높인 모델이다.

샤시캡 도너 모델은 개조 업체가 특장 작업과 인증을 완료한 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컨버전 전용 모델로 사다리차, 푸드트럭 등 다양한 특장 차량 제작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에는 일반 상용차 구매 후 특장 작업을 위해 불필요한 부품 탈거·폐기와 별도 배터리 및 전자 제어 장치를 추가 장착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PV5 샤시캡 도너 모델 출시로 사전 작업을 줄여 보다 빠르게 특장 차량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상품성을 개선한 ‘더 2027 PV5’도 함께 출시했다.

더 2027 PV5는 PV5의 연식변경 모델로 가속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는 ‘가속 제한 보조’ 기능을 탑재했고, 운전석 다단 조절 암레스트가 기본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패신저 7인승 △베이직 4902만 원 △플러스 5239만 원, 프라임 △베이직 5202만 원 △플러스 5670만 원, 패신저 5인승 4829만 원, 카고 컴팩트 4100만 원, 샤시캡 도너 모델 4500만 원이다.

더 2027 PV5 판매 가격은 패신저 △베이직 4829만 원 △플러스 5134만 원, 카고 롱 △베이직 4250만 원 △롱레인지 베이직 4520만 원이다.

오픈베드 △베이직 스탠다드 4395만 원 △베이직 롱레인지 4665만 원 △플러스 스탠다드 4745만 원 △플러스 롱레인지 5015만 원 △휠체어용 차량(WAV) 5428만 원 △패신저 도너 모델은 4780만 원에 판매된다.

EV6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7 EV6’ 계약도 시작한다.

회사는 트렁크 개방 시 후방에서 시인성을 높여 비상 상황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테일게이트 비상램프와 페달 오조작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더 2027 EV6에는 개선된 19인치 타이어가 신규 적용됐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항속형 이륜구동(2WD) 모델이 기존 494㎞에서 502㎞로,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382㎞에서 395㎞로 늘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라이트 4360만 원 △스탠다드 에어 4860만 원 △스탠다드 어스 5260만 원 △롱레인지 라이트 4760만 원 △롱레인지 에어 5260만 원 △롱레인지 어스 5660만 원 △롱레인지 GT-라인 5720만 원 △GT 모델 7321만 원이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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