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신한투자 "크래프톤 주식 투자의견 '매수' 상향, 서브노티카2 흥행"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의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됐다.

30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로 30만 원을 제시했다. 
 
신한투자 "크래프톤 주식 투자의견 '매수' 상향, 서브노티카2 흥행"
▲ 30일 신한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로 30만 원을 제시했다. 사진은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 <크래프톤>

29일 크래프톤 주가는 24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2만4758원에 국내 대형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인 1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작 ‘서브노티카2’의 성과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서브노티카2’는 출시 22일 만에 500만 장이 판매되며, 관련 지식재산권(IP)의 상반기 매출이 2325억 원을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서브노티카’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만들 규모의 IP로 자리 잡으면서 회사의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크래프톤의 안정적 현금 창출력 역시 주요 투자 포인트로 짚었다. 

강 연구원은 “최근 게임 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스튜디오 투자가 필수적인 환경”이라며 “크래프톤이 보유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빛을 발할 시장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2902억 원, 영업이익 410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2분기 대비 매출은 94.9%,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기대치 3750억 원)를 웃돈 성과다.

다만 개발사 언노운월즈 관련 소송 비용 발생으로 영업외손실 3167억 원이 반영되면서 순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강 연구원은 "다양한 장르에 투자하며 기회를 찾는 방향성은 공감하나 스튜디오,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정부 '삼성물산 합병 개입' 관련 엘리엇과 국제투자분쟁 최종 패소, 배상액 1530억 ..
대상 전분당 가격 담합 과징금 분할납부키로, 6차례 걸쳐 2341억 납부
[현장]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로 해외 결제시장 공략, 정진완 "노 카드 노 캐시 ..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재추진, 다음 주 국회 법사위 상정해 논의
앤트로픽 IPO·SK하이닉스 주주환원이 코스피 반등 계기 될까, 관건은 미국 FOMC ..
금융당국 빗썸 해킹사고 현장조사 착수, "소비자 피해 발생하면 전액배상하도록 감독"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디지털 채권 1250만 달러 발행, "자체 개발 토큰화기술 활용"
9월 외화예금 1547억 달러로 8월보다 141억 늘어, 기업 달러 예금 큰 폭 증가
[오늘Who] IBK기업은행 캐피탈·연금보험·저축은행 실적 부진, 장민영 비은행 대표 ..
NH농협금융지주 실적 버팀목 된 증권과 은행, 이찬우 올해도 2년째 사상 최대 실적 행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