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5.0% 늘고, 영업이익은 37.8% 증가했다. 순이익은 129.7% 늘었다.
| ▲ 두산이 지주사 자체 사업을 통해 2분기 매출 7652억 원, 영업이익 2120억 원을 거뒀다. <두산> |
두산 자체 사업 매출은 7652억 원, 영업이익 2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7.0%, 영업이익은 49.3% 각각 늘었다.
두산은 자체 사업으로 IT솔루션 기업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동박적층판 등 전자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BG의 2분기 매출은 676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2.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자BG는 네트워크, 반도체, 광모듈용 제품의 전방 산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의 지속적 수요 증가와 함께 신규 증설 설비 양산을 통해 1조5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하반기 전자BG의 고수익 제품 판매량 확대를 통해 자체 사업으로만 2026년 3조2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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