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E&A가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에 매출 2조609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 ▲ 삼성E&A는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거뒀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51.0% 증가한 것이다. |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1.0%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1825억 원으로 2025년 2분기보다 28.8% 늘었다.
2분기 신규 수주 규모는 3조 원이다.
삼성E&A 상반기 실적을 보면 매출 4조8767억 원, 영업이익 4613억 원이다.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36.4% 증가했다. 순이익은 3458억 원으로 15.7% 늘었다.
올해 들어 상반기 신규 수주는 7조6천억 원이다.
삼성E&A는 2026년 연간 목표로 신규 수주 12조 원,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8천억 원을 설정했다.
삼성E&A 관계자는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 등 세 분야의 고른 성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수 있었다"며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와 지속적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