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김동철 전력망 컨트롤타워 현장 점검 나서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9일 전력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배전스테이션과 지역망 관제센터 등 핵심 시설을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김동철 전력망 컨트롤타워 현장 점검 나서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9일 서울본부 배전스테이션에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배전스테이션과 지역망 관제센터는 전력망 운영을 관리하는 핵심 시설이다.

김 사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복합재난에 대비한 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복구 체계를 살폈다.

앞서 한전은 올여름 기상이변과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5월15일부터 6월19일까지 전국 주요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특별점검에는 모두 9741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7076곳의 전력설비를 점검했다. 한전은 점검 과정에서 송배전설비 잠재 위험요인 282건을 찾아 즉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송변전 분야에서는 산사태 위험이 있는 철탑 1393기와 침수·누수 우려가 있는 전력구 217곳을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변전소 배수설비와 외벽, 옥외설비 등도 함께 점검했다.

배전 분야에서는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변압기 1176대를 교체했다. 또한 130만 개 설비를 대상으로 과학화 진단을 시행해 6천 개 이상의 설비를 정상화했다.

양수장 등 치수설비 2223곳의 공급선로도 사전에 확인했으며 66곳에는 설비 보강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한전은 기상악화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목적에서 6월29일부터 9월18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설비 안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상황 허락되면 빨리 지을 것, 규모는 용인의 3분의 2"
이재명 "능력 없이 큰자리 요구하며 내부 공격" 직격, '거액 체납세금 해결' 국세청장..
SK그룹 회장 최태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 방문, 투자 본격화할지 주목
오픈AI 올해 매출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 '고의 아닐 것' 해명에도 관련주 하락
[한국갤럽] 이재명 국정수행 긍정 37%로 직전 조사와 동일, 부정은 51%로 5%p 하락
쿠팡 서비스 9일 오전 2시간30분가량 장애, 물품 주문 안 되고 배송도 차질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새마을금고 지방금고 진출 채비, 김인 수신 감소 돌파구 '공공자금'에서 찾는다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박두성 선생이 만든 '손끝의 한글' 100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으로 '읽을 권리' 구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