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용수 줄이고 상생 강화"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2026-07-10 16:4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힘을 쏟는다.

하이트진로는 ESG 분야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용수 줄이고 상생 강화"
▲ 하이트진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에 기반해 △산업안전보건 △수자원 관리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제품 안전 및 품질 △준법윤리 △기후변화 대응 △화학 및 유해물질 관리 등 7개의 핵심 ESG 이슈를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이슈를 선정하기 위해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의 ESG 이슈(밖)가 재무 상태(안)에 미치는 영향과 반대로 기업의 활동(안)이 환경 및 사회(밖)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분석해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평가 방식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2050년까지 이용하는 수자원을 정화·재이용 또는 지역사회 생태계에 돌려줌으로써 100% 환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50%를 환원하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2025년 총 용수 사용량을 2024년보다 5% 절감하고 제품당 사용하는 물의 양을 목표수치보다 15% 낮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생 활동도 이어나간다.

하이트진로는 △바람직한 협력사 선정기준 준수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한 계약체결 준수 △하도급 거래시 서면 발급 및 보존기한 준수 등 '동반성장을 위한 3대 실천사항'을 마련한 뒤 이를 준수하겠다고 나섰다.

이를 통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2025년 '원·하청 상생 우수사업장'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장기 도급계약 유지, 협력사 지원 확대, 안전보건 협력체계 운영 등을 통해 원·하청 간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며 "하청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도 구축한다. 2025년 6월 서울 강남구와 '청렴강남 파트너스' 민관 협력 협약에 참여해 부패방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32개 유망 스타트업에 약 117억 원 규모를 투자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창립 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하이트진로에게 지속가능 경영은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에 기반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무엇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홈쇼핑, '리바트 집테리어' 리모델링 상담 예약 방송 13일 진행
KB국민은행, 사회적 배려자 특수채권 원금 최대 90% 감면
GS25 '사워레몬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TXT 연준·요아정과 협업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머니무브 대응에 계열사 함께 움직여야"
갤러리아백화점 웨딩 페어 개최, 마일리지 적립·1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우리은행 서울 강북경찰서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 협업, 경찰과 협력 확대
신한투자증권 '신한 라이트 펀드' 출시, 선취판매수수료 무료 혜택 앞세워
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기준 제시, 국제 표준화 속도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곽수근 영국서 투자설명회,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
LS일렉트릭 노사 임단협 2년 연속 무교섭 타결, 미래 성장에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