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패배의 교훈, 기업 기술력 기본이고 정부도 기업이 경쟁하기 좋은 국가 만들어야

성현모 기자 lordsami@businesspost.co.kr 2026-07-10 1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기업들은 그동안 반도체, 조선,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기술력 외에 국가적 역량과 환경이 중요해졌음을 보여준다.

해외 수주에서는 무기 성능뿐만 아니라 정부의 외교·안보 신뢰도와 산업 협력 등 '국가라는 파트너'의 역량을 평가했다.

그리고 국내 투자에서도 기업은 단순 부지보다 전력, 용수, 인재, 규제 등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국가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산업 경쟁은 개별 기업 간의 대결이 아니라, 기업·정부·학계·지역사회가 결합한 '시스템과 시스템의 경쟁'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국가가 해결해야 할 전력망 구축, 외교적 지원 등의 과제까지 기업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이제 국가는 단순한 지원자가 아니라 세계 최고 기업들이 가장 경쟁하기 좋은 환경을 함께 만드는 '또 하나의 선수'가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채널후

최신기사

현대홈쇼핑, '리바트 집테리어' 리모델링 상담 예약 방송 13일 진행
KB국민은행, 사회적 배려자 특수채권 원금 최대 90% 감면
GS25 '사워레몬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TXT 연준·요아정과 협업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머니무브 대응에 계열사 함께 움직여야"
갤러리아백화점 웨딩 페어 개최, 마일리지 적립·1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우리은행 서울 강북경찰서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 협업, 경찰과 협력 확대
신한투자증권 '신한 라이트 펀드' 출시, 선취판매수수료 무료 혜택 앞세워
LG유플러스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기준 제시, 국제 표준화 속도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곽수근 영국서 투자설명회,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
LS일렉트릭 노사 임단협 2년 연속 무교섭 타결, 미래 성장에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