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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18%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항공테마 강세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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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18%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항공테마 강세
▲ 6월29~7월3일 국내 ETF시장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6월29일~7월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가 18.71%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SOL 미국우주항공TOP10는 'KEDI 미국우주항공TOP10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이다. KEDI 미국우주항공TOP10지수는 미국 상장 우주항공 산업 대표 기업 10개로 구성된 주식 전략 지수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우주항공'은 17.62%,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도 15.96% 올라 상승률 10위권 안에 들었다. 

6월12일(현지시각) 미국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상장 이후 미국 우주항공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ETF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각으로 6월29일~7월2일 기준 스페이스X 주가는 5.7% 상승했다. 

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SOL 미국우주항공TOP10는 스페이스X를 24.42%, KODEX 미국우주항공과 TIGER 미국우주테크는 각각 22.18%와 23.53% 비중으로 담고 있다. 

KB자산운용의 'RISE AI전력인프라'는 18.3% 올라 4위,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은 18.02% 올라 5위를 차지했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하면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레버리지'가 24.2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도 23.72% 올라 2위를 기록했다.

미국 기술주 하락으로 국내에서도 반도체 쏠림 완화 이후 방산주로 순환매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1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를 선보였다.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닥150 지수에 투자하면서 코스닥150 콜옵션 매도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상품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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