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내수 및 외국인 소비 강세 이어질 것"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백화점 부문에서 내수 소비와 외국인 관광객 매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내수 및 외국인 소비 강세 이어질 것"
▲ 신세계가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매출 확대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사진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77만 원에서 87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신세계 주가는 7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봐도 내년까지 내수와 외국인 관광객 매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럭셔리 상품 선호도가 높아 신세계가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신세계 본점의 매출 성장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 본점은 내국인과 외국인 수요가 모두 늘면서 2분기 매출 성장률이 70%에 이를 것”이라며 “리뉴얼 효과에 따라 4분기까지 다른 점포보다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는 2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신세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166억 원, 영업이익 15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107.2% 증가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는 상대적으로 높은 럭셔리 매출 비중과 본점 새 단장 효과에 힘입어 경쟁사보다 약 10%포인트 높은 기존점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면세점 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면세점은 1분기에 확인된 시내점 중심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공항 DF2 권역 철수에 따른 적자 축소 효과까지 더해져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4187억 원, 영업이익 815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69.9%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1조7천억 신규 투자하기로, 연구동 신설하고 화성시와 협업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 "재산분할 다시 판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
금융위원장 이억원 골드만삭스·블랙록 임원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일관되게 추진"
금융 노사 임금 3% 인상과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2차 총파업 철회
삼성전기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4.27조 투자 결정, 세종사업장 증설
추석 연휴 토종 모바일 MMORPG 인기 몰이, 4분기 신작 더 나올 예정이라 경쟁 더..
농림장관 송미령 "농지 전수조사 오해 재생산, 상속·이농·고령 따른 임대차·휴경 처분 ..
[28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야당이) 다친 장병 앞세워 북풍 정치 다시 꺼낸다"
개인정보보호위와 통신3사 CEO, 개인정보 보호 투자·전문인력 확대 공동선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