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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 공략 본격화, 가격·상품·인프라 모두 경쟁사보다 우위"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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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대규모 유통 거래와 물류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 공략 본격화, 가격·상품·인프라 모두 경쟁사보다 우위"
▲ CJ프레시웨이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에서 경쟁사와 비교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사진은 경기 이천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 CJ프레시웨이 >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는 기존 3만9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오프라인 영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30조 원 규모의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그동안 침투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에 본격적 활로가 열릴 것이다"고 전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88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4.6% 늘어나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플랫폼 '식봄'을 운영하는 기업 마켓보로를 인수하며 개인형 외식사업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배민상회, 캐시노트마켓, 차별화상회 등 주요 플랫폼 경쟁사와 비교해 가격, 상품 구색, 물류 역량 측면에서 우위에 설 것으로 기대됐다.

박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거래 규모와 물류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며 "플랫폼만의 연간 거래 규모도 이미 2천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음식점 사업자의 모바일 쇼핑 활용도가 높아지고 젊은 외식사업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식자재 구매에 거부감이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8074억 원, 영업이익 10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하는 것이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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