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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품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환급 24일부터 시작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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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하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이르면 24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순차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환급 24일부터 시작
▲ 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의 일환인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이르면 24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

이번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결제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 교정공무원 등 이른바 'K-히어로' 대상자에게는 10%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상품권 신청 절차는 9월30일까지 삼성닷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멤버십에 가입한 뒤 구매한 제품의 품목과 구매 매장, 모델코드, 시리얼 번호 등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약 2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상품권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은 물론 골목 상점, 편의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거나,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앱에 등록해두면 가맹점 결제 시 상품권 잔액이 자동으로 먼저 차감되는 방식이다. 

다만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점포를 비롯해 병·의원, 한의원, 법무·회계 법인 등 33개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용처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대신에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자사 고객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고객 혜택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사회적 상생화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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