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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새로 론칭한 구독 멤버십 '클럽오아시스' 신청 하루 5천 명으로 제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6-06-22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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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오아시스가 구독 멤버십 가입자 급증에 대응해 신청 인원 관리에 들어갔다.

오아시스는 최근 출시한 구독 멤버십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의 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기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일별 멤버십 신청 인원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아시스, 새로 론칭한 구독 멤버십 '클럽오아시스' 신청 하루 5천 명으로 제한
▲ 오아시스가 구독 멤버십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의 일별 멤버십 신청 인원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 <오아시스>

클럽 오아시스는 오아시스가 17일 출시한 온라인 구독 멤버십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2천 원이며 일반 상품 구매액의 20%, 뷰티 상품 구매액의 최대 3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클럽 오아시스 출시 이후 오아시스 신규 회원 유입 속도가 기존 대비 10배 이상 폭증하며 단기간에 가입자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오아시스는 현재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차질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일시적 제한 조치 시행을 결정했다.

신규 회원의 경우 일시적으로 클럽 오아시스 구독 신청이 일일 5천 명으로 제한된다. 기존 회원들은 이번 제한 조치와 관계없이 언제든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는 올해 들어 온라인 장보기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오아시스는 4월부터 새벽배송 권역에서 직배송 상품을 99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같은 달에는 AI 비서 '메이'를 활용한 대화형 장보기 서비스 'AI 장보기'를 선보였다. AI 장보기는 고객이 앱에서 상품을 음성으로 요청하면 추천 상품을 제시하고 장바구니 담기와 결제까지 이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레시피 기반 식재료 추천과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단골 장보기' 기능도 지원한다.

오아시스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1393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32.4% 늘었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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