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iM증권 "이번주 환율 1500~1550원 전망, 미국 이란 종전 후속 협상 따라 변동성 확대"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주요 변수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후속 협상이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주요국 통화정책회의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에 가장 주목할 것”이라며 “협상에서 당장 큰 성과물을 얻기는 어렵지만 협상과 관련된 뉴스가 유가와 달러화 변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iM증권 "이번주 환율 1500~1550원 전망, 미국 이란 종전 후속 협상 따라 변동성 확대"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500~155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500~1550원으로 제시됐다.

미국과 이란은 21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만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그러나 종전 후속 협상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은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란을 다시 한 번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바논에 있는 대리 세력은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대표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 발언에 반발해 한때 협상장을 떠났다고도 알려졌다.

엔화 가치 흐름도 주목해야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약세가 나타나면 원화 가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원화는 엔화와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통화로 분석된다.

박 연구원은 “엔화 추가 약세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가 160엔대를 넘어선 엔/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을 용인할지 여부가 달러화는 물론 원화 환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쿠팡 연이은 악재로 올해에만 3년치 영업이익 반납, 김범석 '허리띠 조르기'로 반등 노린다
윤석열 선거법 위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되면 국힘 397억 국고 반환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PC 실행 프로그램 해킹 노출 정황
'기후 경제학의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것, 화석연료 종식 이끌어낼 토대 단단해지나
하이브 목표주가 줄줄이 낮아져, BTS 활동 지속·신인 성장에 실적 기대는 유효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상하원 모두 장악 유력해져, 트럼프 경제 정책 '심판론'
AMD "HBM 가격 상승 고객사와 분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협상력 부각
'SK온 배터리 탑재' 페라리 전기차 내년 판매분까지 모두 예약, "추가 전기차 모델도..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오세훈 20.4% 한동훈 14.3% 장동혁 1..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1321억으로 18.9% 증가, 슈퍼·홈쇼핑 실적 개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