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금융주선 맡아, "생산적금융 확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돕는다.

하나은행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금융주선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금융주선 맡아, "생산적금융 확대"
▲ 하나은행이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금융주선을 맡는다. <하나은행>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다.

하나은행은 사업 시행사인 완도금일해상풍력과 금융주선 계약을 맺었다.

이 금융주선 계약은 사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단계로 진입하기 전부터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일반적으로 해상풍력 같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개발 단계에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수익 창출 이전 단계인 만큼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전체 사업 주기에 걸쳐 사업 구조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맞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3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통해 조성한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활용해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대상 투자도 병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 전체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민간자본과 금융을 연결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는 금융플랫폼 역할을 적극 수행해 국내 친환경·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투어 '취향여행' 확대 움직임 또렷, 조좌진 내세운 장기전략 구체화 첫발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결정,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기로
포스코 노사 임금협약 교섭 중단, 노조 16일부터 120시간 부분파업 예고
오리온 '꼬북칩' 성과 '비쵸비'로 잇는다, 이승준 '외국인 픽' 제품으로 해외 공략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주52시간 획일적 강력 규제 개선 필요" "공공배달앱 지원 효율화"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3% 경제성장률 안주 안 해, 민생·성장·대외경제 3대 과제 ..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게 공소청 직제 반영, 위법·부실수사 ..
[15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두고 "윤석열의 배다른 형제"
신한투자증권 일본·홍콩·베트남과 협력 확대, 이선훈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 공정성 높여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