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가 1천 원대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천 원대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파리크라상> |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런치플레이션은 점심을 뜻하는 영어 단어 런치(lunch)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0년 소비자물가지수를 100으로 봤을 때 5월 외식 및 숙박 분야 소비자물가지수는 127.65다. 외식 물가가 6년 사이 27% 이상 오른 것이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가격 부담을 낮춘 1천 원대 제품을 선보였다. 각 제품은 △페퍼로니 피자빵(1900원) △바질콘 피자빵(1900원) △감자 크로켓(1900원) △멕시칸 소시지 페스츄리(1400원)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맛과 품질은 높인 가성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