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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가 이후 879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512원 출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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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장중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2일 오전 9시3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12%(10.29포인트) 오른 8798.67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가 이후 879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512원 출발
▲ 2일 오전 코스피가 장중 9000선 문턱까지 올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1.08%(94.81포인트) 오른 8883.19로 출발해 장중 8933.6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장중 매수세와 차익실현 압력이 맞서며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0.09%) S&P500(0.26%) 나스닥(0.42%) 지수도 모두 올랐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신규 칩 공개 등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이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바라봤다.

이 시각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1조5404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314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조805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생명(6.95%) LG에너지솔루션(6.59%) 삼성전자(4.44%) 삼성전자우(2.84%) 삼성물산(2.53%) SK하이닉스(0.34%) 등 6개 종목 주가는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11.12%) HD현대중공업(-3.65%) 현대차(-2.67%) SK스퀘어(-0.4%) 등 4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3%(21.34포인트) 내린 1028.6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가 128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도 97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15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9.97%) 로보티즈(5.34%) 코오롱티슈진(3.31%) 에코프로(2.45%) 레인보우로보틱스(0.25%) 에코프로비엠(0.24%) 등 6개 종목 주가는 오르고 있다. 

HLB(-5.95%) 삼천당제약(-5.67%) 리노공업(-2.36%) 알테오젠(-1.37%) 등 4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7원 오른 151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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