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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경희사이버대, 교육부 2026년 디지털교육환경 고도화 지원 사업에 뽑혀

윤지은 기자 jeyme@businesspost.co.kr 2026-05-22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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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육부 2026년 디지털교육환경 고도화 지원 사업에 뽑혀
▲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정부지원을 받아 AI와 XR, 학습 데이터를 결합한 ‘KHCU-NEXUS’ 교육모델을 구축한다. <경희사이버대>
[비즈니스포스트] 경희사이버대학교가 AI·XR 융합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 디지털교육 모델을 구축한다. 

경희사이버대는 22일 교육부의 ‘2026년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모델의 혁신성과 실행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3.6억 원의 재정지원금을 받아 교육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경희사이버대는 특히 AI와 XR, 학습 데이터를 결합한 ‘KHCU-NEXUS’ 교육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학습 설계부터 실습,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원격교육 체계로 보고 듣는 수업에서 체험하는 수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게 된다.

XR 기반 ‘경험 학습’ 강화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360도 가상 환경에서 작업 과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상황을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위험성이 있는 실습도 가상 환경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효과의 향상도 기대된다.

우선 건설 안전, 화공 안전, 건강 분야 등을 중심으로 XR 기반 실습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그 외 분야로 확장하기로 했다.

한편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KHCU-NEXUS’ 모델은 학습자의 출석, 진도, 과제 수행, 참여도 등 다양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기반한 학습을 지원하는 구조다.

학생의 학습수준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이를 기반으로 보다 세밀한 피드백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육하는 교수들은 강의의 품질 개선을,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범정 미디어개발처장은 “기술 도입을 넘어 학습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학생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경험 중심 교육을 구현하고,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2024~2026)’에 선정됐으며, ‘사이버대학 2주기(2025~2029) 기관평가인증’에서 ‘전 영역 인증’을 이뤄내는 등 교육역량을 입증해왔다. 윤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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