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화콘덴서 주가 장중 17%대 상승, MLCC 업황 개선 기대에 52주 신고가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5-20 11:1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화콘덴서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분 기준 삼화콘덴서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6만3900원보다 17.06%(1만900원)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 주가 장중 17%대 상승, MLCC 업황 개선 기대에 52주 신고가 
▲ 20일 오전 삼화콘덴서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삼화콘덴서 주가는 장중 7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화콘덴서 보고서에서 "1분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투자 증가로 삼화콘덴서의 MLCC 매출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무라타, 삼성전기 등 고부가가치 MLCC 업체의 가격 인상 예고로 2분기부터 MLCC 가격이 5~1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낙수 효과를 받아 삼화콘덴서의 MLCC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부터는 생산 능력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임 연구원은 "삼화콘덴서가 2025년 145억 원을 투자한 MLCC 공장 증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확장된 생산 능력은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빙그레 해외사업 성과 '진일보', 김호연 차남 김동만 수출 확대 '진짜 시험대' 남았다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에 68..
현대차증권 '증시 활황'에도 영업이익 후퇴, 배형근 퇴직연금 뒷걸음도 부담
LG생활건강 이선주 '차석용 M&A' 뒷정리, '닥터그루트'와 시너지 낼 북미 자회사 ..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산정' 속기록 보니, 개인정보위 최종심의서 감경폭 확대
7월 신규취급 코픽스 3.18%로 0.13%p 상승,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
현대차 노사 40일 만에 재개된 임금협상 또 결렬, 노조 추가 파업 여부 논의
낸드 5개사 2분기 매출 77% 급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점유율 격차 좁혀져
포스코 노조 쟁의행위권 확보, 노조 "추가 논의 가능" 사측 "비상대응 체계 마련"
알리바바는 게임사업 팔고 텐센트도 'AI 올인', '차이나 머니'에 기댄 K게임 조마조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