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 사업현장 외부 근로자 숙소에서 노동자 한 명이 사망했다.
SK는 지난 7일 자회사 SK에코플랜트 사업 현장 외부 근로자 숙소에서 노동자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8일 밝혔다. 숙소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 소재 아파트에 위치해 있다.
| ▲ SK에코플랜트 사업현장 외부 근로자 숙소에서 노동자 한 명이 사망했다. |
숙소에서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응급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미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노동자는 SK에코플랜트 협력사 소속이다.
SK는 협력사에서 고용노동부 보고를 진행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으로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중대재해 범위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SK는 “경찰과 노동부가 현장을 확인한 뒤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여부는 현재 기준 불분명하며 경찰과 고용노동부 조사결과에서 중대재해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정정공시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