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LG화학 주가 장중 9%대 올라, 1분기 영업적자 줄이며 시장 전망치 상회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5-04 11:0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39만7천 원보다 9.07%(3만6천 원) 오른 4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 주가 장중 9%대 올라, 1분기 영업적자 줄이며 시장 전망치 상회
▲ 4일 오전 장중 LG화학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LG화학 주가는 41만1500원으로 출발해 최고 43만4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LG화학이 직전분기보다 적자폭을 줄이며 시장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2468억 원과 영업손실 497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 줄었고 영업 적자로 전환했으나 직전분기 영업적자 4133억 원과 비교해선 적자 폭을 줄였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란 전쟁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 실적 개선으로 시장 추정치였던 영업손실 1679억 원을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비록 적자를 기록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본업 기준으로는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생명과학과 팜한농 부문이 평소보다 좋은 수익성을 기록했고, 석유화학 부문의 이익 증가가 실적 방어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LG화학 목표주가를 각각 52만 원과 47만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이부진 야심작 '신라스테이' 서울신라호텔보다 잘 나가, '12년 CEO' 박상오 성장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SK텔레콤 해킹사고 관련 자료보전 명령위반 수사 '무혐의' 처리..
포스코 비롯한 글로벌 철강업계 'AI 전환' 흐름에 대응,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업..
삼성전자·넷리스트 특허분쟁 매듭, 5년 동안 최대 1.3조 라이선스비 지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극적 주주환원에 해외 증권가 비판, "반도체 호황 지속성 의문"
공정위 통신3사 불공정약관 시정 명령, 개인정보 사고 책임 이용자 전가 방지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추석 이후 실적 반등 전망"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으로 새출발,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로 차별화
카카오 쿠팡이츠와 카톡서 'AI 배달 주문', 정신아 "내년부터 AI 수익화"
[K-GX에 보이는 미래 ②]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해도 실적 문제없다, 투자건수 상위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