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이사의 대규모 지분매각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 ▲ 리노공업 주가가 최대주주인 이채윤 대표의 대규모 지분매각 소식에 27일 오전 장중 급락하고 있다. |
27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리노공업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4.63%(1만8200원) 하락한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9.40%(1만1700원) 낮아진 11만270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리노공업은 앞서 24일 이채윤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가운데 700만 주(지분율 9.18%)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예상 처분단가는 1주당 12만3300원으로 모두 8631억 원 규모다.
처분기간은 2026년 5월26일부터 2026년 6월24일이다. 처분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이다.
이채윤 대표는 리노공업 최대주주다. 이번 매각으로 이 대표의 지분은 기존 34.66%에서 25.48%로 낮아진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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