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눈앞에 둔 압구정동 한양1차 아파트 전용면적 91.21㎡(공급면적 36평, 121㎡)가 54억 원에 거래됐다.<br />
<br />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영동한양) 아파트 전용면적 91.21㎡ 5층 매물은 지난 20일 54억 원에 사고팔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아파트거래] '현대건설 DL이앤씨 격돌' 압구정 한양1차 전용 91.21㎡ 54억에 거래"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2/20251219100503_1984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개요. <서울시></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해 6월 기록된 61억 원(4층)이다. <br />
<br />
네이버부동산을 살펴보면 이날 기준 매물은 50억~69억 원에 나와 있다. 대부분의 매물 가격은 50억 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다.<br />
<br />
한양 1차 아파트는 12층, 10개동, 936세대 규모 단지로 한양이 시공을 맡아 1977년 사용승인을 받았다. <br />
<br />
전용면적 43.93㎡(19평, 63㎡)~121.32㎡(51평, 168㎡)로 이뤄져 있다.<br />
<br />
도시정비 계획상 인근 한양2차와 함께 압구정 5구역으로 묶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br />
<br />
지난 10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응찰해 경쟁입찰이 성사됐다. 선정 절차는 한때 DL이앤씨 관계자의 서류 무단촬영 논란으로 멈춰섰다.<br />
<br />
다만 명확한 관련 기준이 없다는 강남구청의 유권 해석이 나왔고 조합은 공정경쟁 확약서를 두 건설사에 받고 선정 절차를 재개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