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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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24일 중국 상하이시 쉬후이구 헝산로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무신사스탠다드 중국 상하이에 3호점 연다, 현지 도심 핵심 상권 3곳 완성"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21165819_21106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무신사가 24일 중국 상하이시 쉬후이구 헝산로에 오픈하는 '무신사스탠다드'의 매장 전경. <무신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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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호점이 들어서는 헝산로 일대는 현지 소비층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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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입점한 복합쇼핑몰 '신육백YOUNG'은 상하이 지하철 1·9·11호선이 교차하는 쉬자후이역과 인접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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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 따르면 매장은 쇼핑몰의 3개 층에 걸쳐 1322㎡(400평) 규모로 구성됐다. 매장 전반에는 무신사스탠다드의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외관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내부에는 3개 층을 관통하는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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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점으로 무신사스탠다드는 상하이 도심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와 난징둥루에 이어 헝산로까지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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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전세계 젊은 층의 트렌드 중심지이자 중국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라는 점에 주목해 상하이를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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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25년 12월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중국 1호 매장을 열었다. 화이하이루는 상하이에서도 하루 평균 유동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며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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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난징동루 '신세계 신환중심' 백화점에 2호 매장을 열었다. 난징동루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주력 매장)가 밀집해있어 중국 대표 쇼핑거리로 불린다. 또 신세계 신환중심은 난징둥루 일대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높은 집객력을 갖추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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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이를 기반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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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상하이 주요 상권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인근 쇼핑몰과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가 조성되면 매장 3층과 연계돼 고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