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대우건설 주가 장중 11%대 상승, 중동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강세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4-21 10:1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우건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만8100원보다 11.57%(3250원)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 주가 장중 11%대 상승, 중동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강세
▲ 21일 오전 장중 대우건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대우건설>

이날 주가는 2만8950원으로 출발해 한 때 3만3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GS건설(6.44%) DL이앤씨(2.20%) 삼성E&A(1.62%) 현대건설(0.11%) 등 건설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내 건설주들의 중동 재건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정유, 가스, 석유화학 생산 시설은 우리나라 건설사의 수주 경험이 많기 때문에, 실제 생산 시설의 피해가 재건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시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업종은 원자력발전 관련 기대감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재건 공사 수주 기대감이 발현되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발행하는 대형 원전·소형모듈원전(SMR) 구축 수요가 국내 시공사의 수혜로 비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각 국내증시 대표 원전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보다 2.25%(2500원)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섣부른 금리 인상'에 주의보, 해외 전문가 "일본 버블경제 붕괴 재현 우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1년 만에 유튜브 활동 재개, "한식 대중화 기여"
하나증권 "대상 바이오 부문 실적 점진적 개선, 2분기까지 기저효과 부담"
NH투자 "파라다이스 성수기 월매출 1천억 기대, 하얏트리젠시 인천 개장에 접객 역량 ..
스페이스X 상장 뒤 S&P500 조기 편입 사실상 무산, "요건 변경 계획 없어"
세계불평등연구소 "부유세 신설 필요, 기후대응과 불평등 모두 해결 가능"
트럼프 정부 석탄업계 지원에 7억 달러 투입, 신규 발전소도 2곳 건설 추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업황 '고점' 리스크 부각, "중국 투자 확대와 수요 감..
[서울아파트거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114.81㎡ 47.8억에 거래
HD현대 SMR 추진 선박 개발 속도, 자동차운반선으로 적용 범위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