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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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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6일~1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4월6일~1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200건설'이 21.83%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TIGER200건설은 ‘코스피 200 건설 지수’를 추종한다. 현대건설, 삼성E&A, 삼성물산, 대우건설, 한전기술, DL이앤씨 등을 주요 구성종목으로 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건설'도 20.95% 올랐다.
이란 전쟁 휴전 협상에 중동 지역 재건 수요가 부각되면서 건설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건설주는 최근 원자력발전 사업으로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대체 에너지원인 원자력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200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강세를 보였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200선물레버리지'(22.33%)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200선물레버리지'(20.81%) 등은 모두 20% 넘게 오르면서 전체 수익률 5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8.96% 올랐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해 전체 상승률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IT레버리지'(27.62%)가 차지했다.
이번 주 ETF시장에는 4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각각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을 선보였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을,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를 상장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