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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제2의 성심당 탄생? 디저트 유행에 올라탄 광주의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성현모 기자 lordsami@businesspost.co.kr 2026-04-07 1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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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광주의 60년 전통 향토 브랜드인 '창억떡'이 새로운 유행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열풍은 비수도권인 광주 본점의 '떡픈런'을 이끌며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흘러가는 유행, 단순한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대전의 성심당처럼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강력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가 핵심이며 국내 생산 기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전 디저트 유행 때 발생했던 재료 수급난이나 가격 폭등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무분별한 복제나 대체재 범람이 어려워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배송으로 전국적 접근성을 갖췄음에도 '광주 본점'이라는 지역적 상징성을 확고히 지키며 원조 브랜드로서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창억떡 열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소비를 이끄는 '건전한 유행'으로서 긍정적인 평가가 기대된다. 성현모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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