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물량을 SKBA 2공장으로 이전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온 배터리 공장 전경. < SK온 > |
조지아주 1공장은 연 10기가와트시(GWh), 2공장은 연 12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공장 가동률이 50%를 밑돌았다는 점을 고려, 생산을 한 곳에 일원화하는 것이 생산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공장 운영 재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향후 추가 수주를 확보하는 대로 1공장 운영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SK온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이번 조치는 생산 운영 효율성과 원가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손익 개선을 가속하고 북미 사업을 지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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