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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롯데·우체국·한진' 기업택배 '경동' 최고점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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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는 1일 19개의 택배 서비스 업체와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 간(C2C) 및 기업·개인 간(B2C) 택배 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 12개와 기업택배(B2B) 업체 10개로 구분해 진행했다.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롯데·우체국·한진' 기업택배 '경동' 최고점
▲ 설 명절을 앞둔 2026년 2월1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택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부문에서는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가 C2C와 B2C 두 부문 모두에서 A+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C2C 부문에서는 일양, 로젠택배, CJ대한통운이 A 등급을 받았으며, B2C 부문에서는 일양, 로젠택배, CLS, CJ대한통운, 컬리가 A 등급을 받았다. 

기업택배 부문에서는 경동택배가 A++로 최고점을 받았으며 합동물류, 일양, 용마가 A+로 뒤를 이었다.

평가 항목별로는 배송의 신속성(일반 98.4점, 기업 96.1점)과 화물 파손율 등을 평가하는 안정성(일반 99점, 기업 97.6점)에서 평균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종사자 만족도 항목은 일반·기업택배 모두 다른 항목에 비해 낮게 평가(일반 74.3점, 기업 70.2점)되어 지속적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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