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더본코리아 주총서 백종원 "작년 잃어버린 1년 보내, 올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본코리아 주총서 백종원 "작년 잃어버린 1년 보내, 올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사진)가 서울 서초구 신곡빌딩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비즈니스포스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올해 인수합병 등을 통해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백 대표는 31일 서울 서초구 신곡빌딩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 정상화를 선언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백 대표는 “지난해 여러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며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며 이제야 2025년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만들어 점주님들과 고객, 주주분들게 더 발전된 더본코리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올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확대와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주방 설루션 B2B(기업간거래)플랫폼 사업 △급식사업 △유통상품 다각화 등 사업에 진출한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통합 멤버십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빽다방 20주년 브랜드 활성화 등을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B2B 소스 사업을 바탕으로 미주와 동남아,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브랜드와 관련해서는 단계적으로 해외 진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도 추진한다.

더본코리아는 현재 해외 진출을 위해 소스 등 제조시설을 보유한 업체를 포함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업체, 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의 푸드테크 업체들까지 인수합병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는 주주와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만든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정기 주총에서 △제32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유효상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의 건 △이사회에서 기결의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1조7천억 신규 투자하기로, 연구동 신설하고 화성시와 협업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 "재산분할 다시 판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
금융위원장 이억원 골드만삭스·블랙록 임원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일관되게 추진"
금융 노사 임금 3% 인상과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2차 총파업 철회
삼성전기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4.27조 투자 결정, 세종사업장 증설
추석 연휴 토종 모바일 MMORPG 인기 몰이, 4분기 신작 더 나올 예정이라 경쟁 더..
농림장관 송미령 "농지 전수조사 오해 재생산, 상속·이농·고령 따른 임대차·휴경 처분 ..
[28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야당이) 다친 장병 앞세워 북풍 정치 다시 꺼낸다"
개인정보보호위와 통신3사 CEO, 개인정보 보호 투자·전문인력 확대 공동선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