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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서 2025년 보수 146억 수령, 전년보다 42.7% 증가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3-18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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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5년 약 14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그룹 계열사 네곳에서 합산 145억78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한진그룹서 2025년 보수 146억 수령, 전년보다 42.7% 증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보수를 합쳐 총 145억78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

2024년보다 42.7% 증가한 수치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지난해 급여 40억7100만 원, 상여 16억3400만 원 등 총 57억500만 원을 받았다.

2024년과 비교해 11.8% 늘었다. 2024년에는 급여 32억7600만 원, 상여 18억2700만 원 총 51억300만 원을 받았다. 

대한항공 측은 “안전운항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경우 경영성과급 및 안전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주사 한진칼에서는 급여 42억5100만 원, 상여 19억2500만 원으로 총 61억7600만 원을 수령했다. 2024년보다 48.7%가 늘었다.

한진칼 측은 “주요 자회사의 경영성과와 지주회사의 전략적 역할 수행, 주요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급여로 9억8700만 원을, 진에어에서는 급여 12억7500만 원, 상여 4억3500만 원으로 총 17억1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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