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남양유업 주가 장중 8%대 강세, 배당·자사주 매입으로 310억 주주환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남양유업 주식은 전날보다 8.24%(4200원) 높아진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 주가 장중 8%대 강세, 배당·자사주 매입으로 310억 주주환원
▲ 남양유업이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통해 모두 31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주가는 5.88%(3천 원) 오른 5만4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5만7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남양유업 우선주 주가도 10.83%(3900원) 뛴 3만9900원을 보이고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31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약 112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결산배당 약 30억 원과 특별배당 82억 원 등이다.

특별배당은 앞서 홍원식 전 회장 일가가 횡령·배임 혐의 재판과정에서 회사 측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맡긴 82억 원을 모두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도 진행한다. 

남양유업은 12일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대상은 보통주 32만2476주, 우선주 11만7312주로 취득한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모두 소각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회장,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 예고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 야당 반대 속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시장 진출 '숙원' 풀었다,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 '2440억'만 다툰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신한은행 퇴직연금 개인용 국채 마케팅 강화, 정상혁 적립금 1위 수성 고삐 죈다
[오늘Who] 법원 권혁빈에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2.5조 재산분할 판결, 창업자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