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에이블리 일본 수출 상품 수 1년 새 20% 증가, 판매자 지원 서비스 성과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이블리의 국내 판매자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가 성과를 냈다.

에이블리는 2026년 1월 기준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블리 일본 수출 상품 수 1년 새 20% 증가, 판매자 지원 서비스 성과
▲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가 국내 판매자를 위해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사진)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리>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난 배경으로는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의 판매자 확대가 꼽힌다.

아무드에 입점한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5천 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1만8천 개에서 8개월 동안 40%가 늘었다. 

에이블리는 아무드에서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판매자가 일본 시장에 상품을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판매자가 제품 사진을 등록하면 사입, 물류, 배송, 고객응대(CS) 등 판매 과정 전반을 에이블리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판매자 기반이 확대되면서 일본 현지 고객의 반복 구매도 늘고 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아무드의 재구매 고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회사는 아무드를 통한 해외 판매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해외 전용 물류센터를 신설해 수출 역량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에이블리는 앞으로도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서비스는 판매자가 전용 페이지에서 '해외 판매 연동' 버톤을 누르면 번역부터 통관, 물류, 고객응대(CS), 마케팅까지 해외 판매에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의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은 국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판매자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회장,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 예고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 야당 반대 속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시장 진출 '숙원' 풀었다,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 '2440억'만 다툰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신한은행 퇴직연금 개인용 국채 마케팅 강화, 정상혁 적립금 1위 수성 고삐 죈다
[오늘Who] 법원 권혁빈에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2.5조 재산분할 판결, 창업자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