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천연물 의약품 ‘조인스’의 고용량 제품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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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 300mg’(이하 조인스F)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케미칼, 골관절염 고용량 치료제 '조인스에프정' 출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11150909_331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SK케미칼(사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조인스에프정 제품 모습. < SK케미칼></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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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F는 200mg으로 출시된 ‘조인스’의 성분 용량을 1.5배, 300mg으로 늘린 제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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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하루 복용량은 600mg으로 기존 1일 3회 복용이 필요했던 ‘조인스’와 달리 새 제품은 하루 2회 복용이 가능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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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화로 발병하는 골관절염 질환 특성 상 증상 관리를 위해 장기간 약 복용이 필요한 환자가 대다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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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에 대한 환자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달 1일 급여 등재된 고용량 조인스F의 약가 상한 금액은 488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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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용량 기준으로 조인스에프정 300mg의 일일 약가는 976원으로, 조인스정 200mg의 1일 약가 1170원보다 약 16% 부담이 줄어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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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F는 함량을 높였음에도 정제의 크기 증가는 기존 대비 약 5~10% 수준에 그치고 두께는 오히려 줄여 복용 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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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0mg 조인스는 위령선·괄루근·하고초 등 3가지 생약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최초 천연물 의약품으로 2002년 출시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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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개선된 복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시사도아(SYSADOA)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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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도아는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을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치료제군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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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시사도아 시장 규모는 약 196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5%씩 성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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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SK케미칼 사업대표는 “골관절염은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며 질환 자체의 고통과 더불어 활동성이 떨어지며 근육량, 삶의 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 완화를 위한 전문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