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15일 최대주주가 기존 고 김정근 창업주에서 김성연 제노스코 이사와 특수관계인 1인으로 바뀐 것을 23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 ▲ 오스코텍의 최대주주가 고 김정근 창업주에서 김성연 제노스코 이사로 지난 15일 바뀌었다. <오스코텍> |
새로운 최대주주인 김 이사는 1990년 생으로 김정근 창업주의 장남이다.
김 창업주가 지난 2월5일 별세함에 따라 유산인 오스코텍 지분 12.45% 가운데 8.72%를 상속했다.
나머지 3.74%는 김 창업주의 부인 최은실씨가 상속했다.
이날 김 이사는 지난 15일 상속세 연부연납을 위해 오스코텍 주식 289만962주(지분율 7.56%)를 수원지방법원에 2036년 7월31일까지 공탁했다.
김 이사는 iM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주식담보대출로 총 23억 원을 받기 위해 지분율 1.03%에 해당하는 보유 주식을 담보로 맡겼다.
마찬가지로 최은실씨도 오스코텍 주식 108만6330주(2.84%)를 공탁했다.
지난 2월 김 창업주의 별세 당시 업계에서는 보유한 오스코텍 지분에 대한 상속세로 1200억~1440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 이사가 임원으로 있는 제노스코는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지분율 59.12%)이다. 비소세포페암 치료제 ‘렉라자’의 권리를 오스코텍과 공동보유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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