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석유공사 사장 손주석 석유상황실 점검회의 주재, "수단 총동원해 원유 확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6-03-10 16: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석유공사 사장 손주석 석유상황실 점검회의 주재, "수단 총동원해 원유 확보"
▲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가운데)이 10일 울산 본사에서 석유상황실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비축유 방출 대비태세 등 국내 석유수급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석유공사는 10일 손 사장이 울산 본사에서 석유상황실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 사태 급변으로 국내 석유수급을 향한 국민적 불안감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략비축유 방출 대비태세와 국제공동비축유 우선구매권 행사 등 석유공사의 위기대응 방안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정부는 지난 5일 15시를 기준으로 원유·가스 수급 차질, 석유 시장 변동성 심화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석유 자원과 관련한 정부의 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으로 석유공사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석유위기대응 상황반을 즉시 석유상황실로 격상했다. 

석유상황실은 산업통상부 산하의 위기대응 실무기관으로 석유공사 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위기대응 조직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전략비축유 방출과 관련한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공조 진행사항을 공유하면서 비축유 방출 상황에 대비한 지사별 입출하 설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국제정세가 엄중한 만큼 국민들이 에너지 수급에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공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면서 “정부비축계획에 따라 확보된 비축유는 물론, 그간 공사가 국제공동 비축사업과 해외 석유개발사업을 통해 쌓은 사업역량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추가 원유를 조속히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EU 구글에 8억9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미국과 무역 마찰 가능성 떠올라
[현장]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더 어웨이크닝' 공개, "장시간 플레이·과금 부담 낮춘..
오스코텍 창업주 일가 지분 상속 마쳐, 제노스코 이사 김성연 최대주주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정청래·김민석·송영길 '3파전' 압축, 선호투표제 변수
미래에셋증권 502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창사 이래 최대 규모
BNK부산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김성주 "지역경제 책임지는 금융 파트너"
미래에셋 회장 박현주 "인수한 코빗은 '디지털X'로 새 출발, 디지털자산의 다음 시대 ..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3조4427억으로 13% 증가, "올해 총주주환원율 53% ..
[오늘의 주목주] '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 주가 17%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 ..
[채널Who] 주가 저평가가 최대주주 책임?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 획일적 기준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