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올해 첨단산업분야 기업 금융지원 등에 1조3500억 원 규모를 배정한다.
IBK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0조 원 참여계획의 하나로 2026년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생태계에 1조35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 ▲ IBK기업은행이 첨단전략산업분야 혁신기업과 생태계 지원에 1조3500억 원을 투입한다. |
기업은행은 우선 기업투자부문에 8500억 원을 투입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자한다. 스케일업·성숙기 기업에는 재도약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운용사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용수 등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국가 전략 산업 관련 인프라부문에는 5천억 원을 배정한다.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한 펀드는 운용은 IBK자산운용이 맡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 기업 및 인프라부문 금융지원은 기업은행의 본연의 역할이자 강점 분야”라며 “기업은행이 발굴한 우량 사업을 국민성장펀드에 적극 추천해 펀드의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