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 수훈자를 배출했다.
이마트는 10일 고아라 주류팀 와인 바이어가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와인 박람회 ‘빈엑스포’에서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 ‘꼬망드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 ▲ 고아라 이마트 주류팀 바이어가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 기사 작위 '꼬망드리'를 받았다. <이마트> |
이마트에 따르면 고아라 바이어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보르도 와인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내 프랑스 와인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꼬망드리는 보르도 메독 지역 와인 업계가 매년 전 세계 와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기사 작위다.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가운데에서도 권위 있는 작위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마트는 기존에 보유한 생테밀리옹 지역 ‘쥐라드’, 상파뉴 지역 ‘슈발리에’에 이어 메독 지역 ‘꼬망드리’까지 확보했다. 이로써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유일하게 메독·생테밀리옹·상파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3개 지역 와인 기사 작위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이번 기사 작위 수훈을 기념해 프랑스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21’과 ‘샤또 오 브리옹 21’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약 35%, 25% 할인해 24만9800원과 94만8천 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고아라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르도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우수한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