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황교안, 현대차 방문해 자율주행 육성에 강한 의지 밝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2-20 17:1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현대차 방문해 자율주행 육성에 강한 의지 밝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이 20일 경기도 화성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자율주행차산업을 지원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 권한대행은 20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차 개발현장을 점검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장점검에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자율주행차 선도국을 만들어 달라”며 “자율주행차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고 안전하게 변화시키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부는 자율주행차를 9대 국가 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2020년까지 돌발상황시 수동전환이 가능한 조건부 자율주행인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율주행자동차 표준화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차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방안과 연구개발·표준·특허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첨단운전자 보조장치 적용차량에 대한 시뮬레이션 표준 2종과 협력형 교차로 신호정보 및 위반경고시스템 표준 등 2종을 발간했다. 현재 전방 급제동 경고 시스템 1종의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중으로 전방 차량 충돌 경감시스템 등 5종을 한국산업표준으로 개발·제정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한국산업표준은 현재 23종이다.

간담회에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현대자동차·한국GM·르노삼성 등 완성차 3사 관계자, 자동차부품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북중 정상회담 열려, 김정은 "북중 관계 발전은 가장 중대한 제1전략 사업"
[오늘의 주목주] '기술주 투심 위축'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8%대 ..
젠슨 황 "AI 팩토리 협력으로 네이버 10배 이상 성장", 이해진 "AI 수요 감당할..
코스피 '검은 월요일' 이틀 연속 급락에 8천피 아래로, 시장은 '단기조정'에 무게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계속, 장동혁 재선거 주장하며 '당권 방어'에 활용하나
금융 유관기관장 '민간 출신 전문가' 중용 흐름,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장으로 이어질까
해양진흥공사 안병길 "HMM 1곳 부산 이전으론 부족, 해양산업 클러스터 집적해야"
HD건설기계 합병 시너지 유럽서도 가시화, 문재영 신흥국 넘어 선진시장 공략 속도
'1조' 애큐온 매각에 카뱅 진출까지 예고된 캐피털업계, 지형변화 일어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