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미국에 공장 증설 계획, 7760만 달러 투자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2-27 11:0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미국에 공장 증설 계획, 7760만 달러 투자
▲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다스노스아메리 공장. <다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가 미국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발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당국은 26일(현지시각) 다스가 7760만 달러(약 1114억 원)를 투자해 현지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역매체 몽고메리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다스는 3700만 달러(약 532억 원)와 4700만 달러(약 675억 원)를 각각 건물 및 부지 개발과 설비 고도화에 투입한다.

다스는 내년 4월1일 공장 증설 작업을 마치고 같은 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해 2028년 4월엔 완전 가동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지법인 다스노스아메리카의 션 김 최고운영책임자는 “몽고메리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앨라배마 주 및 지역 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지역 인력과 사업 환경을 확신해 투자했다”고 말했다. 

다스는 2012년 몽고메리에 다스노스아메리카를 설립하고 현재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다스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업체에 카시트 조절 장치와 프레임을 비롯한 차량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5년 5월 몽고메리 공장을 준공하고 아반떼와 싼타페 등 차량을 만든다. 

 몽고메리애드버타이저는 “다스의 몽고메리 지역 누적 투자액은 2억3580만 달러(약 3400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머니무브 대응에 계열사 함께 움직여야"
비트코인 9570만 원대 약보합, 비트코인 7월 강세에 8월 하락 가능성 주목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 2029년 가동 추진, 최대 2년 앞당긴다
폭우에 내 차 잠기면 보험금 받을까, 장마철 자동차보험 보장 내용 챙겨둬야
금융사 유튜브 '콘텐츠' 전쟁 중, 김남길 드라마에 사내연애 예능 '종편 뺨치네'
'저출생 대책'서 '국가 인구전략'으로, 제15회 '인구의 날' 맞아 정책 전환 속도
LX인터내셔널 니켈 신사업 확대 추진, 구혁서 인니 정부 니켈 정책 갈지자 행보는 부담
국세청 KT 특별세무조사로 구현모·김영섭 사장 시절 사업 도마 위로, 박윤영 체제에 어..
감성코퍼레이션 중국 확장 본격화, 스노우피크 단일 브랜드 의존 리스크 여전
두산밥캣 북미 주택시장 부진에 실적 탈출구는? 스캇 박 믿을 구석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