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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민주당 정청래 긍정평가 43%, 민주당 지지층에선 71%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6-02-26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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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민주당 정청래 긍정평가 43%, 민주당 지지층에선 71%
▲  전국지표조사(NBS)에서 26일 발표한 정청래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 < NBS >
[비즈니스포스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40%대에 그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70%를 넘겼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6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청래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 43%(매우 잘하고 있다 6%, 잘하는 편이다 37%), '부정 평가' 42%(잘못하는 편이다 23%,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율은 정청래 대표 취임 1개월차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는 ‘긍정평가’(71%), ‘부정평가’(22%), ‘모름·무응답’(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61%, 강원·제주 56%로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 평가가 대구·경북 56%, 서울 47%로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인천·경기(긍정 평가 44%, 부정 평가 45%), 대전·세종·충청(긍정 평가 41%, 부정 평가 42%),  부산·울산·경남(긍정 평가 45%, 부정 평가 41%) 등 오차범위 내에 있다.

연령별로 긍정 평가는 40대(52%)와 50대(54%)에서 특히 높고 30대도 44%로 집계됐다. 다른 연령에서는 부정 평가가 60대 53%, 70세 이상 48%, 20대 41%로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 42%, 부정 평가 40%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0%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0%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52명, 중도 308명, 진보 307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5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34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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