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퀄컴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되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공개했다. <퀄컴> |
[비즈니스포스트] 퀄컴이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했다.
퀄컴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전 세계 '갤럭시 S26 울트라'와 한국을 제외한 일부 지역의 '갤럭시 S26 플러스', '갤럭시 S26'에 탑재된다고 26일 밝혔다.
3세대 맞춤형 오라이온 중앙처리장치(CPU), 아드레노 그래픽처리장치(GPU), 헥사곤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해 차세대 비디오 코덱인 APV 캡쳐를 포함한 향상된 카메라 기능, 나우 넛지와 같은 더 개인화된 온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신기능을 선보인다.
퀄컴과 삼성은 최신 갤럭시 AI 경험을 위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최적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사용자 경험 전반에 걸쳐 적절한 제안을 제공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이 모든 기능은 스냅드래곤 플랫폼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퀄컴 스마트 트랜스밋 기술은 5G,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인공위성 링크 모두를 아우르는 전송 전력을 최적화해 사용자들이 향상된 무선 연결성을 누릴 수 있다. 이 기술은 안전이나 효율성은 유지하며 더 빠른 업로드 속도, 확장된 커버리지와 끊김 없이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한다.
또 퀄컴 패스트커넥트 7900 모바일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탑재한 갤럭시 S26 울트라와 S26 플러스는 초광대역(UWB)을 통해 일상에서 더 정밀·안전하고 즉각적인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권오형 퀄컴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는 "퀄컴은 삼성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된 갤럭시 S26 시리즈로 차세대 모바일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진화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AI 가속 성능과 끊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삼성의 플래그십 기기 전반에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의 목표를 잘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된 갤럭시 S26 시리즈를 통해 지능형·고성능 모바일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갤럭시 S26 시리즈를 위해 설계되어 더 빠른 속도와 정확성, 개인화 등 최상급 성능과 효율을 통해 창작과정부터 생산활동까지 사용자들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인강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기술전략팀장 부사장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전 세계 S26 울트라에 탑재해 자사의 가장 우수하고 강력한 갤럭시 사용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이어온 퀄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수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향상할 더 강력하고 즉각적인 개인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