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M증권 "원화 약세 쏠림 현상 완화, 상반기 원/달러 환율 1300원 후반 전망"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2-26 09:0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 1300원 후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6일 “상반기 원/달러 환율은 1300원 후반대로 내려갈 것”이라며 “반도체 주가 랠리에 따른 국내 증시 상승세와 경기 회복 속도 가속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증권 "원화 약세 쏠림 현상 완화, 상반기 원/달러 환율 1300원 후반 전망"
▲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 1300원 후반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달러화. <연합뉴스>

전날 원/달러 환율은 큰 폭 하락했다.

주간 시장에서 전일 대비 13.1원 내린 데 이어 야간 거래에서도 하락폭을 소폭 키우며 1427.8원에 마감했다.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 

원화 약세 쏠림 현상이 완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강세 요인에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약세 요인에는 과도하게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졌다”며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랠리로 코스피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심리적 약세 쏠림 현상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국내 경기 개선 기대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소비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된 데 이어 그동안 냉각돼 있던 기업심리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와 기업체감지수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2월 98.8로 1월보다 4.8포인트 급등했다. 

박 연구원은 “심리지표뿐 아니라 실물지표 개선세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2월 수출 증가율은 최소 20% 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기술 '플렉스 매직 픽셀' 국제 검증 통과
마이크론 신형 GDDR7 메모리반도체 공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이통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유치전, 체험·AI·단말보상으로 차별화 경쟁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차세대 낸드플래시 'HBF' 글로벌 표준화 시동
KT MWC서 인공지능 모델 '믿:음 K 2.5 프로' 공개, 추론·분석 성능 강화
SK증권 "3차 상법개정안 지주사 주가에 긍정적, 단기 효과에 그치지 않을 것"
LS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하향,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하나증권 "짐바브웨 리튬 수출 중단,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포스코퓨처엠 수혜 전망"
교보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비만약 출시 첫 해 매출 1천억 달성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