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수서발고속철도) 운영사 에스알(SR)이 시범 교차운행의 활성화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철도공사와 에스알은 23일 고속철도 통합의 첫 단계인 시범 교차운행을 기념해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 한국철도공사는 SR과 23일부터 시범 교차운행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권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철도공사과 에스알은 2월25일부터 3월3일까지 시범 교차운행 열차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사별 100명씩 모두 200명을 추첨해 10% 할인권을 지급한다.
시범 교차운행 열차의 승차권을 종류별로 보면 현재 수서발 KTX는 코레일톡과 철도공사 홈페이지, 서울발 SRT는 SR앱과 SR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역 창구에서는 열차 구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시범 교차운행은 통합의 뜻깊은 과정이지만 수서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서 기존 SR앱이 아닌 코레일톡으로 예매하시는 것이 다소 불편하실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앱과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알 관계자는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국민에 개선된 철도 서비스를 체험하고 고속철도 통합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