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미국에서 가격 앞세워 아이오닉 친환경차 판매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2-16 17: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아이오닉 친환경차 가격을 경쟁차종보다 낮게 책정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16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이 최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가격을 공개했다.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토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와 닛산 리프 전기차보다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현대차, 미국에서 가격 앞세워 아이오닉 친환경차 판매  
▲ 현대차 '아이오닉 EV'.
‘아이오닉 블루’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출시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의 판매가격은 2만3035달러부터다. 최상위 트림의 경우 2만8335달러에 책정됐다.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경우 기본 트림 모델은 미국에서 2만557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는 프리우스보다 연비면에서도 앞선다.

미국 환경보호청의 조사결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는 15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복합연비 58mpg를 기록하면서 신형 프리우스의 복합연비 56mpg를 앞섰다.

아이오닉 전기차의 미국판매 가격도 경쟁차종인 닛산 리프보다 낮게 책정됐다.

아이오닉 전기차의 미국판매 가격은 3만335달러부터 시작하며 리프의 판매가격은 3만1545달러부터다. 아이오닉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리프는 132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미국 판매점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가 배송된 상태”라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SK텔레콤 정재헌 "점유율 40% 회복 목표", 비과세 배당금 재원 1조7천억 확보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0.3%로 0.6%p 내려, 모든 연령 '긍정' 우세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선점할 것"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경영진 불법 내부거래 자인, 대표 해임 절차 진행할 것"
스탠퍼드대 "지난 30년간 미국이 입힌 기후피해 10조 달러, 국제 기후대응 다시 참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