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2026-02-05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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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5일 오전 11시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마리서치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3만9500원보다 20.02%(8만8천 원) 내린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5일 오전 장중 파마리서치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파마리서치는 전날 2025년 4분기 매출 1428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각각 컨센서스를 7.7%, 20.4% 하회하는 수준이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의료기기 '리쥬란'의 내수 및 수출 모두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빈자리를 화장품 라인업이 채웠지만 컨센서스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도 “의료기기 사업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이 기존 마케팅 지원금을 포함한 총액 인식 방식에서 순액 인식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4분기 약 50억 원의 매출 차감이 발생했다”며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의료기기 사업부문 매출이 시장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