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LB가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의 새 대표로 김동건 HLB 미국법인장을 선임했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 대표이사에 김동건 HLBUS 법인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 ▲ HLB가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 새 대표이사로 김동건 HLB 미국법인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
HLB는 “이번 인사는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신청(ND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허가 심사 및 향후 상업화 단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엘레바테라퓨틱스 대표이사였던 브라이언 김 대표는 겸직하고 있던 베리스모테라퓨틱스 대표이사로만 남기로 했다.
앞으로 브라이언 김 대표는 베리스모테라퓨틱스 대표이사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임상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새롭게 엘레바를 이끌 김동건 대표는 그동안 HLBUS 법인장으로서 엘레바테라퓨틱스를 포함한 미국 내 계열사의 조직 운영, 재무 전략, 파이낸싱, 기술이전 및 사업 개발 전반을 총괄해 왔다.
특히 상업화 초기 준비 단계부터 엘레바테라퓨틱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해 온 만큼 허가 이후 사업 전개 과정에서도 연속성과 실행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김 대표는 앞으로 엘레바테라퓨틱스 대표이사로서 두 개 항암제의 FDA 허가 심사 대응과 상업화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HLB US 법인장 및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대표이사직도 겸임하며 미국 사업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김동건 엘레바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된 글로벌 사업과 재무,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엘레바의 상업화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약 허가 이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