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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 '한동훈 제명' 징계 결정 연기, "재심의 기회 부여"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15 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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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제명을 두고 재심의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재심의 기회를 부여하고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부여받아 절차가 마무리되도록 재심 기간 최고위에서 (징계를) 결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6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 징계 결정 연기, "재심의 기회 부여"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제명은 당 윤리위원회 결정을 거쳐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된다. 또 윤리위의 징계 의결 통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윤리위에 재심의 청구를 할 수 있다. 한 전 대표의 제명은 이날 의결될 것으로 전망됐다.

장 대표는 사실 관계를 둘러싼 다툼이 있어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 기회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윤리위 결정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제대로 소명 기회를 부여 받지 못했다고 하고 있고, 일부 사실 관계에 대해서 다툼이 있다고 말씀했다”며 “윤리위 결정이 사실관계에 부합한 제대로 된 결정이 나오려면 당사자가 직접 윤리위에 출석해서 어떤 사실이 맞는 것이고, 어떤 사실은 다른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윤리위에 재심을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리위의 결정은 이미 결론을 정하고 끼워 맞춘 요식 행위 같은 것”이라며 “재심의 청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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