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의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소식이 중국 현지 인민일보에 보도됐다. <형지엘리트> |
[비즈니스포스트]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형지엘리트는 13일 엘리트 학생복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학생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한 해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 소식은 중국 관영 매체인 인민일보에 보도되기도 했다. 인민일보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기관지다. 중국 정부와 당의 정책 방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수상이 중국 현지 소비자 선택으로 결정된 만큼 더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상은 현지 판매 실적과 브랜드 평판, 전문기관 인증 등 기초 조사에 더해 중국 소비자 약 400만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심사됐다.
설문 결과 엘리트는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재구매 의사, 추천 의사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공격적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엘리트가 지난 10년 동안 디자인과 품질, 유통 전반에서 추진해온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단계적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